공지사항
공지사항
제5기 선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선재장학회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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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선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선재장학회(설립자 양재수)는 지난 2013년 2월 16일 용인 에버랜드 캐빈호스텔 대강당에서
각계각층의 인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과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선재장학회는 인간사랑 장학생 13명(1학기 등록금 전액)과
인재육성 장학생 7명(특별장학금)등 총 20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그동안 제1기 인간사랑 장학생 18명에게 5,680만원, 제2기 인간사랑 장학생 10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8명에게 5,700만원, 제3기 인간사랑 장학생 9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5명에게 5,000만원,
제4기 인간사랑 장학생 14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4명에게 5,120만원, 제5기 인간사랑 장학생
13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7명에게 5,000만원 지급하여 총 92명에게 2억6천 500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양재수 설립자는 인사말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재 장학회를
여기까지 끌고 온 건 여러 이사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10년 뒤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장학생들이 선재 장학회를 이끌 수 있을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훗날 이 장학회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줄 수 있다면 그걸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분의 축사와 세 분의 격려사가 있었다. 금중 김일환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선재
장학회가 이어질 수 있는 데에는 양재수 회장님의 노력이 크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뜻을 펼치는
장학생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격려사에서 강서구 최영자 의원은 감사패를 받은 데 이어
"누구든 말로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인재 육성을 실재로 실천하시는 양재수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며, "좋은 뜻을 끝가지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종고 김형찬 동문회장은
"장학생들의 얼굴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며, "학업에 매진하여 큰 뜻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동중 김표준 전임회장도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설립자님과 이사님들의 뜻을 실천하는 훌륭한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선재장학생 5기로 선발된 이윤우 학생은 "이제는 회장님과 이사님들이 아버지, 어머니처럼
느껴진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장학생들과도 좋은 추억을 쌓고, 끝까지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장학생 다짐을 밝혔다.
이어서 양재수 설립자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 양재수 설립자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하며
, "처음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이 중요하다. 나는 처음 사회로 나오면서 '나눔'을 배웠다."고 말했다.
첫걸음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은 사회에 나오는 첫 경험으로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현재에 이르기
때문"이라며, "선재 장학회는 바로 학생들이 "나눔과 동행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선재 장학회의
정체성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내가 선재 장학회를 설립한 이유는 다른 정치적 뜻이 있어서가 아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금껏 살아왔고, 장학회 설립 역시도 나눔을 실천하는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고 말했다. 끝으로 양재수 설립자는 "많은 장학생들이 나눔을 배워 이 다음에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특강을 마쳤다.
한편 인간사랑 장학금(1학기 등록금 전액)을 처음 받게된 강유진(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1년)은
수여식 때 설립자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과
나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또한 이사님들께서 저희에게 해주신 많은
말씀들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끝이 났다면 설립자님, 이사님과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해
학업에만 신경을쓰고, 성적을 올리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하며 다짐하였다.
끝으로 설립자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인사, 후원자, 장학이사, 학부모, 수고와 협조로 아무 탈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전해 올리며, 장학생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큰인물이 되어 고향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 하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선재장학회(설립자 양재수)는 지난 2013년 2월 16일 용인 에버랜드 캐빈호스텔 대강당에서
각계각층의 인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과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선재장학회는 인간사랑 장학생 13명(1학기 등록금 전액)과
인재육성 장학생 7명(특별장학금)등 총 20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그동안 제1기 인간사랑 장학생 18명에게 5,680만원, 제2기 인간사랑 장학생 10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8명에게 5,700만원, 제3기 인간사랑 장학생 9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5명에게 5,000만원,
제4기 인간사랑 장학생 14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4명에게 5,120만원, 제5기 인간사랑 장학생
13명과 인재육성 장학생 7명에게 5,000만원 지급하여 총 92명에게 2억6천 500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양재수 설립자는 인사말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재 장학회를
여기까지 끌고 온 건 여러 이사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10년 뒤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장학생들이 선재 장학회를 이끌 수 있을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훗날 이 장학회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줄 수 있다면 그걸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분의 축사와 세 분의 격려사가 있었다. 금중 김일환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선재
장학회가 이어질 수 있는 데에는 양재수 회장님의 노력이 크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뜻을 펼치는
장학생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격려사에서 강서구 최영자 의원은 감사패를 받은 데 이어
"누구든 말로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인재 육성을 실재로 실천하시는 양재수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며, "좋은 뜻을 끝가지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종고 김형찬 동문회장은
"장학생들의 얼굴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며, "학업에 매진하여 큰 뜻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동중 김표준 전임회장도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설립자님과 이사님들의 뜻을 실천하는 훌륭한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선재장학생 5기로 선발된 이윤우 학생은 "이제는 회장님과 이사님들이 아버지, 어머니처럼
느껴진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장학생들과도 좋은 추억을 쌓고, 끝까지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장학생 다짐을 밝혔다.
이어서 양재수 설립자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 양재수 설립자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하며
, "처음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이 중요하다. 나는 처음 사회로 나오면서 '나눔'을 배웠다."고 말했다.
첫걸음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은 사회에 나오는 첫 경험으로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현재에 이르기
때문"이라며, "선재 장학회는 바로 학생들이 "나눔과 동행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선재 장학회의
정체성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내가 선재 장학회를 설립한 이유는 다른 정치적 뜻이 있어서가 아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금껏 살아왔고, 장학회 설립 역시도 나눔을 실천하는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고 말했다. 끝으로 양재수 설립자는 "많은 장학생들이 나눔을 배워 이 다음에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특강을 마쳤다.
한편 인간사랑 장학금(1학기 등록금 전액)을 처음 받게된 강유진(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1년)은
수여식 때 설립자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과
나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또한 이사님들께서 저희에게 해주신 많은
말씀들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끝이 났다면 설립자님, 이사님과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해
학업에만 신경을쓰고, 성적을 올리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하며 다짐하였다.
끝으로 설립자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인사, 후원자, 장학이사, 학부모, 수고와 협조로 아무 탈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전해 올리며, 장학생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큰인물이 되어 고향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 하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